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더 깔끔하고 매력적인 디자인을 위해 스킨을 변경하고 싶을 때가 있어.
하지만 스킨 변경은 단순히 시각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블로그의 전반적인 기능과 사용자 경험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최근 드래그 방지를 하기 위해 코드를 삽입하고 오류 인해 스킨에 코드가 출력되는 일이 발생하면서 스킨을 변경했어.
그게 큰 실수였어...
구글 서치콘솔,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를 사용해도 네이버에 내 글이 노출되지 않는 이유가 여기 있던 거야..
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이걸 포스팅하기로 결정했어.
나처럼 실수하는 일 없게 조심하도록 하고
이번 포스팅에서는 티스토리 스킨 변경 시 주의해야 할 점을 정리해 봤어.
1. 현재 스킨 백업하기
스킨을 변경하기 전에 반드시 현재 사용 중인 스킨을 백업해야 해.
백업하지 않으면 기존에 설정한 디자인이나 위젯 구성이 사라질 위험이 있어.
제일 중요한 건 구글 서치콘솔,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애드센스 등 소유권 확인을 위한 코드가 없어진다는 거야.꼭, 백업하는 게 좋아.
-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에서 스킨편집 - "HTML 편집"으로 들어가.
- 현재 스킨의 코드를 복사해서 메모장 같은 곳에 저장해.
- 이미지 파일이나 커스텀 요소가 있다면 함께 보관하는 게 좋아.
이번에 사태로 공부하면서 메타 태그 등록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좋다고 해서 사용해보려고 해.
구글 서치콘솔,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소유권 태그를 등록해 놨고, 드래그 방지는 혹시 몰라서 해놨어.
2. 새로운 스킨의 모바일 최적화 확인
대부분의 방문자는 모바일 기기로 블로그를 보게 돼. 따라서 새로운 스킨이 모바일에서도 잘 작동하는지 꼭 확인해야 해.
- 스킨 적용 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직접 확인.
- 브라우저의 개발자 도구(F12)를 사용해 모바일 뷰를 테스트.
- 이미지와 텍스트 배치가 깨지지 않는지, 가독성이 좋은지 확인.
3. 스킨 변경 너무 자주 하지 말자.
나처럼 어쩔 수 없는 오류 때문에 변경하는건 어쩔수 없지만, 변경은 최소한을 하는 게 좋아.
너무 자주 변경하게 되면 코드에 에러가 생겨 검색 엔진이 게시글들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어.
스킨 변경은 안 하는 게 가장 좋지만 꼭 해야 한다면 최소 6개월은 지나고 변경하는 게 좋다고 해.
4. 위젯과 플러그인 호환성 확인
스킨이 바뀌면 기존 위젯과 플러그인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어. 특히 광고 배치나 특정 기능을 담당하는 플러그인은 새 스킨과 호환성을 확인해야 해. 네이버처럼 많은 위젯을 사용하진 않지만 그래도 사용자가 있다면 확인하는 게 좋겠지.
- 스킨 변경 후 위젯이 제대로 표시되는지 테스트.
- 작동하지 않는 플러그인이 있다면 업데이트하거나 대체 플러그인을 찾아봐.
5. 변경 후 철저한 테스트
스킨을 적용한 후엔 반드시 철저히 테스트를 진행해야 해.
나처럼 가만히 있다가 애드센스 연동이 해제되거나 포스팅 노출이 안될 수 있어.
- 페이지 로딩 속도.
- 글 목록과 개별 포스팅 페이지의 디자인.
- 댓글과 검색 기능 작동 여부.
- 광고 배치가 올바르게 되어 있는지.
- 애드센스 연결 되어 있는지.
결론
티스토리 스킨은 블로그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작업이야.
무료, 유료 스킨 다양하고 변경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겠지만 무작전 변경하게 되면 나처럼 어려움이 생길 수 있어.
백업, 모바일 최적화 확인, SEO 점검, 그리고 철저한 테스트까지 모든 단계를 신중히 진행하면 성공적으로 스킨을 변경할 수 있을 거야.
오늘도 내 기록을 봐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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